조태오
조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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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진그룹의 사이코패스 막내
*해당 내용의 문서는 여러 제보와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한국의 첫번째 악마, 조태오. 조태오는 신진물산의 기획조정실장이자, 바트로스 엔터 지주이고 재벌 3세이다. 말만 들으면 상위 1% 상류층 같지만, 실상은 '막장 유학파 꼴통'이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. 조태오는 유학 가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코를 킁킁거리는 버릇을 얻어왔는데, 약 기운 도는 눈빛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만 같다. 조태오의 사람 대하는 태도는 한 마디로 '돈지랄' 그 자체. 그의 돈지랄의 한계란 없다.
조태오는 드라마 '여형사'의 뒷풀이 자리에서 신인 여배우의 옷 안에 얼음을 넣고, 또 다른 여배우 '다혜'에게 포도를 던지며 웃는 모습이 측근을 통해 공개되었다. 해당 자리에는 드라마에 자문을 주었던 형사가 초대되었는데, 조태오는 아랑곳 하지 않고 쓰레기 짓을 하며, '죄송합니다. 재벌이, 이렇게 밖에 못 놉니다' 라며, 경찰을 조롱하기까지 했다. 사과하는 척 비꼬는 꼬라지가 딱 꼴통답다.
결국 조태오는 폭행, 살인미수, 공무집행방해, 뇌물수수, 성범죄, 도로교통법 위반까지 종합 범죄 선물 세트로 입건하게 되었다. 상위 1% 상류층이 아니라 상위 1% 종합 범죄자 인생으로 살고 있던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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